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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북가좌2동 거주자우선 주차지역이 대부분 대기가 여러명이 전부 걸려있길래,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모두의 주차장”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그런데, 거주자우선주차 구역들이 전부 1시간당 1200원, 상당히 많은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이 무려 일주일 내내 24시간 주차가 가능하게 올려놨더라고요?? 아니…각 구마다 세금내는 거주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거주자 우선주차지역을 개인들이 수익을 내는게 말이 되나요?? 이것은 공공시설로 사익을 발생시킨것 아닌가요?? 일부 지역들 첨부합니다. 너무 많아서 다 캡쳐할수도 없고, 충격입니다. 국민청원 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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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객님께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고객님의 민원내용은
거주자우선주차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장시간 주차구획을 공유, 공공시설인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고객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의주차장’은 주차문화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시책사업으로 현재 서울특별시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사익추구를 위함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서대문구에서는 공유주차 활성화를 위하여 차기 거주자우선주차 배정 시 ‘모두의주차장’ 앱 가입 필수, ‘모두의주차장’ 개방시간에 따라 가점/감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의주차장’ 개방시간이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항상 공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공시설팀 양행석 차장(T. 02-360-854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